복숭아색 티 컵
곱게 시간을 보낸 흔적이 남아있는, 고운 복숭아 빛의 티컵입니다.
30년대 만들어진 아르데코 양식의 컵으로서, 자세히 보면 안료 알갱이가 보입니다.
이 시대에 만들어진 컵들은 꽃을 모티브로 한 형태와 함께 화려한 금장식이 특징인데,
이 중에도 가끔 발견되는 절제된 장식과 형태를 가진 제품들을에게서는
차분함이 주는 편안함이느껴져서 바로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얇은 포르셀린 잔으로서 오랜시간 소중하게 다뤄져 온듯합니다.
상태 : 컵 A, 받침 B (받침은 두개드립니다.)
사이즈 : 높이 : 5cm , 지름 : 9cm, 찾잔 받침 지름 14cm
받침 A - 유약안으로 생기는 크랙 있습니다. 더 오래 지나면 더 작게 작게 많이 생겨요.
받침 B - 뒷면에 리페어 흔적이 있습니다.
* 배송비는 3천원 이며, 일주일 이내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 제외, 제주도는 항공료 3천원이 추가됩니다.)
*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새것과 같진 않습니다만, 빈티지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30S TASSE de LIMO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