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소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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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시원하게 자주 마시던 추억을 떠올리며 늘 만들어 보고 싶던 적시소 시럽입니다.
여름 동안 짙은 보랏빛으로 자란 적시소 잎을 깨끗이 씻어 짧게 우려내고,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 적시소 특유의 향과 산뜻한 맛이 잘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시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식초를 더하면 어두웠던 시소물이 순식간에 맑은 루비빛으로 변합니다.
적시소는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음식과 차에 사용해 온 향기로운 잎입니다. 약선에서는 자소(紫蘇, 자소)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재료로 보고, 몸이 차거나 속이 답답할 때 음식에 곁들이곤 했습니다. 특히 생선이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사용해 온 것도 오래된 식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적시소 시럽은 단맛이 강한 음료보다는 식사 사이 혹은 식사와 함께 가볍게 마시는 음료로 잘 어울립니다. 시소의 향긋함 뒤로 식초의 산뜻한 산미가 남습니다.
마시는 방법
저는 적시소 시럽 1 : 탄산수 4의 비율로 섞어 마십니다.
얼음을 가득 담은 잔에 시럽을 먼저 붓고 차가운 탄산수를 천천히 더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레몬 한 조각을 더하거나, 탄산수 대신 차가운 물에 희석해도 좋습니다.
Aka Shiso Syrup · 160g
적시소 · 설탕 · 식초
제조일자 :2026. 7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9개월
냉장보관
About Mita Table
미타테이블은 여행하고 생활하며 만난 맛을 우리의 식탁에 다시 만들어보는 작은 푸드 레이블입니다.
파리와 서울, 여행지의 작은 식당과 시장, 누군가의 집에서 맛보았던 음식에서 시작해
계절에 따라 만나는 좋은 재료로 잼과 시럽, 피클, 소스와 작은 먹거리들을 만듭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보다는 매일의 식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것들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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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테이블] 적시소 시럽 16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