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부조 도자기 화병
1960년대 독일,
AK Kaiser Keramik에서 만들어진 이 화병은
표면 위로 조용히 흐르는 나무 부조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세심하게 양각된 나무결은마치 시간이 지나며 흙 위에 스며든 바람의 흔적처럼 다가옵니다.
단정한 형태 위로 드리운 이 질감은, 누군가는 자연을 떠올릴 수도,
누군가는 어릴 적 나무 책상의 온기를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단 하나뿐인 시선으로 이 화병을 바라봐 주세요.
꽃 없이도 존재하는 결 자체로, 이미 충분한 오브제입니다.
Size(cm) : 가로 8.8 x 폭 5.7 x 높이 10
*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사용되던 물건이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수집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30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 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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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Porcelain Oval Vase